엑시트 인 레드(Exit in Red, 1996)

정신과 의사 에디는 소녀를 치료하다 그녀를 성추행했다는 루머에 고소까지 당하게 되자 애인이자 그의 변호사인 케이트에게 사건을 맡기고 팜 스프링즈로 온다. 그곳의 바에서 에디는 앨리라는 여자를 알게 되는데 앨리는 남편과의 관계를 불만족스러워하며 에디에게 접근한다. 어느날 닉이라는 남자가 부인과의 관계를 상담하러 에디를 […]

샷건(Into The Sun, 1992)

“왓킨스”는 뛰어난 조종술과 사격술을 가진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다. 누구보다 높이 날 수 있는 실력파인 그는 자존심 또한 누구보다 강하다.그런데 어느날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 발생한다. 비행기 조종사역을 맡게 된 영화배우 “톰”의 교육을 맡으라는 예기치 않은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. 오만불손한 “톰”에게 […]

가위손(Edward Scissorhands, 1990)

화장품 외판원 팩 보그는 어느날 마을 어귀 산에 있는 신비스런 성에 들렀다가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란 청년을 만난다. 그 성에서 살던 발명가에 의해 만들어진 에드워드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지만 두 손은 날카로운 가위로 되어있다. 그에게 사람의 손을 달아주려던 발명가가 갑작스레 죽자 […]

구놈(A Gnome Named Gnorm, 1990)

다이아몬드 밀매현장을 잡기위해 신참경찰관 케이시가 미끼로 던져진다. 그러나 현장은 폭파되고, 현금과 다이아몬드가 증발된채 범인이 살해되고 만다. 그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케이시는 제3의 범인이 휘두른 몸둥이 한방에 늘씬하게 뻗어 있었던것. 다 해결된 사건이 손쓸수 없이 악화되자 화가 난 서장은 케이시를 […]

조찬 클럽(The Breakfast Club, 1985)

셔머 고등학교의 토요일 아침. 문제아들이 벌로 토요일에 등교하게 된다. 부모에게 늘 인정받지 못하고 무시당하자 불량배가 된 존(쥬드 넬슨), 승부에 집착하는 아버지(론 딘) 때문에 동료 선수를 괴롭힌 레슬링 선수 앤디(에밀리오 에스테베즈),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자살 기도까지 한 천재 브라이언(안소니 마이클 […]